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실바나스 윈드러너/문제점 (문단 편집) ==== 분열된 호드 ==== >"호드가 표방하는 것이 이런 것이었습니까? 연민과 명예를 갖고 행동한 이를 잡아넣다니요!? 괜히 제 동족을 이끌고 높은산을 떠나왔나 봅니다..." >---- >[[마일라 하이마운틴]][* 일방적으로 바인편만 든다고 일부 실바나스 옹호자들이 주장하지만 마일라 하이마운틴이 이러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왜냐하면 마일라 하이마운틴과 높은 산 타우렌들이 호드에 가입하기로 결정하는데 결정적인 이유가 된 것이 바로 동족 타우렌의 존재 때문이였다. 애초부터 마일라 하이마운틴이 높은 산을 떠난 것도 바인 블러드후프가 마일라 하이마운틴을 초청하였기 때문. 애초부터 높은 산 타우렌들이 군단에 타락한 한 부족을 제외하면 썬더블러프 타우렌들과 같이 명예와 인정을 크게 중요시 여기는 것은 군단 확장팩 내내 퀘스트와 홀른 하이마운틴의 무용담등을 통해 보여줬기 때문에 틀린 것도 아니다.] >"바인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봤지? 젤링은 또 어떻고? 우리가 최대한 눈에 띄지 않게 몸을 낮추고 대족장의 지시를 따라야 하는 이유다. 지금 당장은. 바인의 패착은 실바나스에게 대항한 게 아니라, 너무 일찍 움직인 것이다." >---- >가로나 실바나스는 현재 포세이큰의 수장이였던 시절과 호드의 대족장인 시절과는 다르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포세이큰의 수장이였던 시기야 실바나스가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해도 호드에 해가 되지 않는다면야 크게 논란이 되지 않아왔었다. 문제는 현재 실바나스는 대족장이 된 이후로도 포세이큰의 수장이였던 시절 해왔던 방식을 그대로 행하고 있다. 이런 과정에서 호드내에서 크게 논란이 불거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실바나스 본인이 행하는 행위들이 명분도 있고 실제로 옳다면야 논란이 적었겠지만 문제는 실바나스 본인이 하는 행동들은 문제점들이 많다는 점이다. 결국 노선의 차이로 갈등을 겪어오던 바인과 데렉 프라우드무어 탈출 사건의 계기로 폭발, 호드내 소속 진영의 수장을 구금시키는 초유의 사건을 겪으면서 호드의 분열이 가시화되었다.[* 가로쉬 헬스크림 시절에서도 호드내 소속 진영들의 수장들과 상당한 논란이 있었고, 볼진 암살 미수사건도 일어났지만 가로쉬조차도 소속 진영의 수장을 구금하는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다.] 이에 대해 고블린의 수장인 갤리윅스와, 마그하르 오크의 수장 게야라를 제외한 다른 호드내 소속 수장들과 유력 인물들은 크게 우려를 표하며 실바나스에게 동조하지 않고 실바나스에 반대하다 구금된 바인을 걱정한다. 바인 구금 시점에서 실바나스를 따르는 세력은 [[대군주 게야라]], [[포세이큰(워크래프트 시리즈)|포세이큰]] 중 일부, 그리고 실바나스를 따르기로 결정한 일부 호드 용사들뿐이었고 결판 시네마틱 이후 게야라는 실바나스에게 실망했다는 반응을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